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09:34 조회수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은 당신의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어찌 죽는지 당신은 그것을 스스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정체성은 빠스카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참 우리 인간과 주님은 다른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 이대목입니다. 예전에 고 박종인 라이문도 신부님과 김찬선 신부님의 어머님 임종에 관련된 말씀을 통해서 참 신앙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과 사에 대해서 초연한 것을 그분들의 삶에서 볼 수 있었고 그렇게 초연 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닮은자로 살아가기에 그렇습니다. 참 믿음이 있기에 그런 행동이 있는 것입니다. 저도 신부님들과 같은 믿음을 본 받고 싶고 거짓 믿음이 아닌 진정한 하느님 안에서 나의 발걸음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었으면 하고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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