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6 조회수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24년 8월 16일 (녹)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3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

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

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

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

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

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

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

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0 그러자 제

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

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12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들일 수 있

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10 


연보라 희망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쏟아 

주시고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어떤 

빛과 

 

그늘 

있어도 

 

품어 

주시니 

 

무지개 

빛깔 

 

찬란히 

떠올라 부활하신 예수님 축복 누리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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