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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조물주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8 조회수45 추천수1 반대(2) 신고

 

 

어떤이들은 하느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어떤이들은 만물은 저절로 생겨 났다고 말하면서

 

조물주이신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믿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인간 자채가 하느님을 인식하지 못하는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인간이든 조물주의 존재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연을 신처럼 생각하든 

 

어떤 대상에 대해서든 막연하게라도 신의 존재를

 

인식합니다.

 

관념속에서는 신의 존재를 인식하면서

 

인식의 단계에서 믿지를 못하고

 

그대상을 생각하는 부분에 잘못이 있을뿐입니다.

 

하느님이 안계신다고하면

 

우리들은 우연히 태어나서 필연히 죽음으로 향하는

 

의미없는 존재로 인생을 함부로 살게 될것입니다.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

 

먼지만큼도 되지않는 나자신을 위해서

 

사랑하시고 희생하시며 관여하신다는 믿음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갈수있는

 

힘이 되십니다.

 

그런이유로 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우리는

 

본연의 선한 모습으로 돌아서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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