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8월 22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2 조회수71 추천수3 반대(1) 신고

#오늘의묵상

 

8월 22일

 

믿음의 기도는 단순하고 온유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

스스로의 모자람을 보여드리고

인정하며

돌아서 새로워질 것을 다짐하는 것이

믿음의 기도인 까닭입니다.

 

기도가 내 생각과 주장으로 채워질 때,

자칫

믿음의 굴레가 되어

스스로를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혀 행복하지 않은 신앙인으로

추락할 위험이 따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