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약속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4 조회수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한다고

 

사랑이라고

 

거짓말이 아니라고

 

여러번 말을 해도

 

뜨거운 눈빛으로

 

애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눈길에서

 

사랑을 읽습니다.

 

함박웃음으로 바라보시던 모습을

 

기쁨으로 기억합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얼굴을 실컷 보잖아요.

 

.........

 

부럽습니다.

 

광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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