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사랑이라고
거짓말이 아니라고
여러번 말을 해도
뜨거운 눈빛으로
애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눈길에서
사랑을 읽습니다.
함박웃음으로 바라보시던 모습을
기쁨으로 기억합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얼굴을 실컷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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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