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이 떠밀고 있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30 조회수60 추천수1 반대(1) 신고

 

사랑이 떠밀고 있습니다.

사악한 광경은 우리를 슬프게 하고

경악케 했으며 사람들 특히

무죄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은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에서 우리는 무슨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까!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행동할 차례입니다.

현실이 우리를 요청하고 있고

사랑이 우리를 떠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우링게 활동적 삶을

요구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목격되는 비열한 행위

고통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측은한 마음,

우리 주위에서 보는 물질서,

우리는 이런 것들에 무관심하게

지낼 수 없습니다.

일직히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당시의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썼습니다.

"주님..저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의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사람 되게하소서

이 모든 내용을 중요하게 여깁시다.

그러면 우리의 삶은 진정 타오르는 빛의

생활로 밝게 빛날 수 있습니다.

-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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