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11:07 조회수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24년 9월 5일 (녹) 

 

☆ 순교자 성월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

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

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

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

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

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

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

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

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

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

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30 

 

해당화 향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한결 

같은 

 

여름의 

나날 

 

유난히 

여린 

 

꽃잎 

해당화 

 

그치지 

않고 


피어 

나서 


그윽한 

향기 


풍겨서 

모든   


온 누리 

피조물 어려움 달래주었는데 여전히 이어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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