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밤은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들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10 조회수3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24년 9월 10일 (녹) 

 

☆ 순교자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

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

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

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
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

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

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

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35 

 

풀벌레 연주회 ! 

 

하느님 

은총 

 

아무리 

더워도 


밤이 

오면 

 

귀뚜 

라미 


여치 

땅개비 


온갖 

풀벌레 


믿음 

희망 

사랑 


모여 

들어 


밝고 

맑은 


합창 

연주회 


달빛 

별빛 


온 누리 

어울려 초가을 밤의 오케스트라는 새벽이 올 때까지 이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