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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이라는 달콤한 거짓말.......광야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12:32 조회수13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무도 모르게 시작해서

 

누구나 알수있게 사랑은 스러집니다.

 

풋풋한 젊음이 지나기전에 사랑하세요.

 

사랑도 연인도 젊음의 특권 같은거 아닙니까.

 

물론 황혼의 사랑도 아름답습니다만

 

젊은날의 아련한 사랑이 아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확실한것은

 

사랑을 하면 

 

상대가 소중해지고 귀해서 혹여나 깨어질까 두려워

 

소중히 다루게 되지요.

 

바닥에 집어던지면서 사랑한다고 하면

 

그사랑이 거짓임은 누구나 알수있습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수있고 할수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고하고 순수한 사랑을 원한답니다.

 

커피에 각설탕은 안탈것입니다.

 

누구도 제가 원하지않을때에 가질수 없습니다.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간 기억이나 흔적을 지우세요.

 

우리들의 하느님께서 머리카락까지 세고 계십니다.

 

도둑질한 물건을 취하는것은 지옥에 떨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짝사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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