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893) ’24.9.12. 목>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원수도 사랑하고,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도 잘해 주고, 

저주하는 자들도 축복해 주고, 학대하는 자들에게도 기도해 주며 

어떤 사람 어떤 상황에서든 사랑만 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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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카 6, 27-32)

내 아들아, 주님과 임금을 경외하고 너와 생각이 다른 자들과는 사귀지 마라. (잠언 2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