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9월19일목요일[(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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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19 | 조회수4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9월19일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제1독서 <우리 모두 이렇게 선포하고 있으며 여러분도 이렇게 믿게 되었습니다.> 말씀입니다.15,1-11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구원을 받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4 묻히셨으며,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보잘것없는 자로서,사도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는 몸입니다.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은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애를 많이 썼습니다. 나와 함께 있는 하느님의 은총이 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선포하고 있으며 화답송 시편 118(117),1-2.16-17.28(◎ 1ㄱ)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저의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7,36-50 그때에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것을 보고,‘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시몬에게 이르셨다.“이 여자를 보아라.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적게 사랑한다.”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영성체송 시편 36(35),8 존귀하옵니까! 피신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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