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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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10-26 | 조회수4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은 하느님과 예수님의 대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은 심판자로서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반해 주님은 끝까지 우리 영혼을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 우리의 시각과 주님의 시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주님은 어떤 큰 죄인이라 할 지라도 그 죄인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그가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라시고 그리고 그를 위해서 간곡히 하느님께 기도하신다는 것을 복음을 통해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나를 극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복음을 통해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도 우리 예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극한 죄인이라 할 지라도 포기 하지 않는 분이 예수님인데 왜 우리 인간이 단죄를 하는지 ? 우리는 평생을 두고 내가 불완전한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회개의 연속으로 주님의 자비를 청해햐 할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도 나도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으로 바라보아야겠습니다. 단죄는 주님이 진정으로 바라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이 죄인들을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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