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회개의 말씀을
듣습니다.
사랑의 관계가
회개의
관계입니다.
회개의 길은
구원의 길과
같습니다.
기도도
회개를 향하고
우리의 눈물도
회개를 향합니다.
회개가
진심어린
감사이며
축복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은총이 회개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의 회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일은
회개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생명의 열매는
분명
회개의
열매입니다.
마음이 자라듯
회개의 열매도
우리의 삶에서
자라야 합니다.
회개의 삶이란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회개의 자리가
하느님께
삶의 중심을
내어드리는
겸손이며
봉헌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우리 자신의
회개이며
하느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회개가 익어가는
가장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