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27 조회수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일 

2024년 10월 27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외아드님을 의롭고 

자비하신 사제로 삼아, 눈먼 이들에게 빛을 주시고 고통받는 사

람들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간절한 부르

음을 들으시고, 우리가 아드님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달아 아버지를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그 무렵 4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

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48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

시오.” 하고 외쳤다.

49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50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

어나 예수님께 갔다.
51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

오.” 하였다.
52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82 

 

시월 장미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울타리 

보호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되살이 

축복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오롯이 

누리게 


진정한 

평화의 되살이 붉은 장미 꽃불 타오르게 베풀어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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