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64. 죄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그것이 예수님에게는 항상 위로가 된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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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1-01 | 조회수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고통을 이길 힘의 원천 2 11월 26일 월피정 날, 파우스티나는 고통의 가치를 더욱 깊이 깨달았다. 즉 고통은 예수님을 닮는 길임을 깨달은 것이다. 이보다 더 좋은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그 길을 보여 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고통 가운데서도 심오한 평화를 느꼈다. 하지만 평화를 느낀다고 해서 고통이 경감되는 것은 아니었다. 파우스티나는 그 상태를 “육체 고통으로 인해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쏟아져도 영혼은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 채워졌다”고 기록하였다. 그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충실한 비서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다. “죄인들이 내 자비를 안다면 그토록 떼를 지어 멸망의 길로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죄인들로 하여금 내게 다가오는 것을 두렵게 여기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에게 내 큰 자비를 알려라. ….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잃을 때마다 나는 큰 슬픔을 느낀다. 네가 죄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그것이 나에게는 항상 위로가 된다. 나는 가장 기쁘게 하는 기도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이다. 내 딸아, 이러한 기도는 내가 항상 들어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1396-1397). 또한 그날 파우스티나는 다가오는 대림절을 위해 지극히 복되신 성모님과 일치하여 주 예수님의 오심을 침묵과 관상으로 준비하려는 결심도 했다. 11월 21일, 소포코 신부에게서 편지가 왔다. 그는, 하느님께서는 행동보다 기도와 희생을 요구하신다는 것과 새 수녀원을 설립 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 파우스티나의 일기를 보면 그의 편지를 보고 실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제 소포코 신부님의 편지를 받았다. 하느님의 사업은 진행되고 있지만 대단히 서서히 이루어짐을 알았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대단히 기뻤고 기도도 배로 해야 했다. 내가 이 일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님께서는 오로지 기도와 희생을 요구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포코 신부님도 말했듯이 나의 행동이 하느님의 계획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오, 나의 예수님! 주님께 순명하는 도구가 될 은총을 내려 주십시오. 나는 이 편지를 읽고서 주님께서 사제에게 내리시는 빛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숱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그를 통해 당신의 사업을 이루어가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하느님의 사업이 위대하고 아름다울수록 거기에 밀려오는 폭풍이 더 거세다는 것을 나는 안다(1401).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해도 이 지상에서는 그 결실을 맛보지 못하게 하시는 경우가 많다. 하느님께서는 오로지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이 당신께 얼마나 큰 기쁨인지 보여주시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큰 투쟁과 시련을 위한 힘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비통함만 맛보신 구세주를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일 것이다(1402).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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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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