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1월 11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때문에
당신께로 다가가는 걸음을 응원하시고
소중해하시며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오늘은 그저
못나고 모자란 나를 위하고 배려하시는
주님의 이 세심하고 섬세한 사랑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감사로 차올라
주님 사랑을 향한 희망으로
한껏 향기롭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