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1월 17일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어떤 권리도 내세울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누리는 것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 사랑의 선물입니다.
늘 우리 안에 성체로 현존하시는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가는 곳마다,
행하는 일마다 마다
주님의 흔적을 남기는
매력적인 복음인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