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7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사랑으로 하느님과 일치)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7 조회수81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랑으로 하느님과 일치 -

 

거룩한 때인 대림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림절 동안

거룩한 어머니이신 교회는

영원한 말씀이 그분의 거룩한 육화를 통해

인간성을 가지게 된

그 거룩한 결합을 기념합니다.

무한한 사랑에 대한 이 신비를 묵상하시고

선의 바다에 잠기도록

여러분의 영혼에 자유를 주십시오.

예수님과 여러분의 영혼사이에

그와 똑같은 육화,

사랑의 결합이 일어나도록 바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

 

예수님,

주님께서는 하느님이셨지만

우리 가운데 한 분이 되셨습니다.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히브 4,15).

주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함께하는

친밀한 결합으로 초대하셨습니다.

대림시기 동안 우리마음을

이 신비에 넓게 열어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