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11.27.수]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7 조회수79 추천수2 반대(0) 신고

11.27.수."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 21, 19)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간절한
인내의 희망이
솟아납니다. 
 
어려움을
이기시는
인내의
본보기가 되시는
주님이십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내입니다. 
 
꼭 필요한
인내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인내를
잃어버리면
삶의 진정한
안목도
잃어버립니다. 
 
인내의 결과가
생명을 얻는
복음의
기쁨입니다. 
 
우리의 현실에서
참고
인내하는
십자가의 여정이
바로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가
됩니다. 
 
십자가의 향기는
인내로 빚어집니다. 
 
시련이 거셀수록
우리가 받는
은총도
풍성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신앙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인내는
기도하는 마음이
됩니다. 
 
그래서
인내는 생명을
치유합니다. 
 
하느님의 때를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고
하느님의 은총에
응답하는
새로운 날
되십시오. 
 
인내는
원망이 아니라
끊임없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