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간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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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11-27 | 조회수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국가간의 전쟁? 국가간의 전쟁에서 서로 용서하면 될 것이 아니냐며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도 있음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이에 대해 난감합니다. 전쟁은 수많은 것을 파괴하고 가지고 누리는 것을 잃게도 합니다. 그러나 ‘항복을 하고 평화 아닌 평화를 누리면 될 것이 아니냐?’라고도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내 형제자매끼리 죽이는 것을 성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자인 카인은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뭐라 설명할 수도 없는 전쟁은 시작되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전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날 이것을 생각하다보면 국가간의 전쟁에서 우리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그리고 정당방위는 허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어떻게 하실까요?”라는 물음이 저를 아프게도 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 중국에서 특히나 일본은 중국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또한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중국과 친하면 일본의 심정은 어떨까요? 또한 우리가 일본과 친하게 지낸다면 중국은 어떻까요?
안중근 토마스는 과연 성인일까요? 아니면 하느님 말씀을 어긴 자일까요? 교회는 이 분에 대한 문재를 심각히 고려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뭐라 설명 할 수도 없는 전쟁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불의에 대해 우리는 맞서 싸워야 합니다. 다만 그 방법이 무엇이냐는 문재일 뿐입니다.
항복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과 보복하지 말라는 말도 새겨봅니다.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의 천황도 그 국민을 살리기 위하여 항복을 했습니다. 망했던 일본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빌론 유배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상대방이 가만히 있어도 성령의 칼로 먼저 공격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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