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30일토요일[(홍)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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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30 | 조회수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1월30일토요일 [(홍)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오늘 전례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 (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고 그리스도를 따랐으며 자신의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며, 십자가 위에서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제1독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10,9-18 형제 여러분, 9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합니다. 그들의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갔다.” 화답송 시편 19(18),2-3.4-5ㄱㄴ(◎ 5ㄱ) 창공은 그분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앎을 전하네. ◎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네.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끝까지 번져 나가네. ◎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네.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영성체송 요한 1,41-42 참조 “우리는 그리스도라 불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그를 예수님께 데려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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