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복음사가는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 하시며 말씀하셨다.”라고 전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도대체 어떤 모습인지요?

이는 전주교구장님이셨던 -은퇴하신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님께 정말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구장님 이시고 저의 견진을 주신 분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들에게 얘기를 하십니다. 즐거움에 가득찬 말씀과 모습과 형태로. 어느날 주교님의 강론때 정말 그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어떻게 문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연기를 하든지 무엇이든지 한 번 해보십시오.

주교님,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기를 빕니다.

난 하느님 말씀에 사로잡혀 즐거운데

어떤 이가 한 참을 인상을 찌푸리고 나를 한 참을 바라봅니다.

하늘나라를 폭행으로 빼앗으려는 자들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무 것도 아닌 이들이라.”고 생각을 해보았고 곧 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