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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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30 조회수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홍)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고 그리스도를 따랐

으며 자신의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며, 

십자가 위에서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

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

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

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사랑 ! 7116 


천리향 햇빛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축복 


쏟아 

주시는 


찬란한 

햇빛 


도톰 

도톰 


천리향 

잎새 


내려 

앉아서 


새봄 

향기 


꽃싹을 

한파 속에서도 돋아 자라게 정성껏 모으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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