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1일 주일[(자) 대림 제1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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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01 | 조회수40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1일 주일 [(자) 대림 제1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전례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께서는 대대로 약속을 잊지 않으시어 온갖 죄악에 짓눌린 인류가 얼굴을 들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희망으로 가득 차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우리 주님, 심판자이시며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기다립시다. 제1독서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정의’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화답송 시편 25(24),4-5ㄱㄴ.8-9.10과 14(◎ 1)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 진리로 이끄소서. 당신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 주님, 당신께 제 영혼 들어 올리나이다. 죄인들에게도 길을 가르치신다. 가련한 이 올바른 길 걷게 하시고 가난한 이 당신 길 알게 하신다. ◎ 주님, 당신께 제 영혼 들어 올리나이다. 주님의 모든 길은 자애와 진실이라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와 사귀시고 당신의 계약 그들에게 알려 주신다. ◎ 주님, 당신께 제 영혼 들어 올리나이다. 제2독서 <주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실 것입니다.> 1서 말씀입니다.3,12―4,2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며,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실 때,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복음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21,25-28.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영성체송 시편 85(84),13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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