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12.02.월)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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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2-02 | 조회수4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12.02.월."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마태 8, 7)
쓰러지고 사라지는 아픔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소중함을 누구도 고쳐 주지 않는 아픈 우리의 현실입니다.
고쳐 주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고 계십니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오늘도 약하고 아픈 한 사람을 고쳐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분명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우리들과 처음부터 함께 하십니다.
살아가는 일이 싸매주고 메꾸는 고쳐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아픈 관계를 고쳐 주십니다.
사랑의 마음 기도의 마음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놀라운 치유가 일어납니다.
아픈 마음의 기도 안으로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아픈 상황을 예수님께 열어 보여 드립니다.
아픔은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치유는 우리의 믿음을 확장시킵니다.
고쳐 주려 오시는 하느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는 하늘 나라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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