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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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12-02 | 조회수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키스?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담아주리라.“라는 말씀을 구강대구강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예수님께서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이를 고쳤을때처럼 먼저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었다가 침을 발라 고침을 받고자 하는 이의 혀에 대시고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탄식하며 ”에파타“하신 것을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의 손가락이 가르키고 표시하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진정으로 귀가 먹었다는 것과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말할 수도 없다는 것을 뜻할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이스라엘이 온 민족의 관심사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할 것입니다.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현재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이 땅의 여러 나라 세상에서는 어떤 하느님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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