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12.03.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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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2-03 | 조회수4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12.03.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루카 10, 23) 기다림 끝에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행복을 보고 행복을 만나는 행복한 대림시기입니다. 행복의 길이 있습니다. 행복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의 원천이신 예수님께서는 행복을 먼저 살아가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참된 행복이 되십니다.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 하느님이심을 드디어 알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느님의 때를 바라보고 만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선하신 뜻을 미처 알지 못하는 우리들을 위해 사람이 되시는 예수님의 지극하신 사랑입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뜻은 더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선하신 삶의 방향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선하신 뜻은 잊어버린 사랑과 행복을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고 드려주십니다. 행복을 되찾는 철부지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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