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2월 3일
예수님께서는 오늘,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죄를 행위와 관련짓지만
성령인에게 죄란
성령을 따르지 않는 ‘인간의 옛 본성’입니다.
따라서 성령인은
스스로 의로워지려 하지 않습니다.
의로움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써 가능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마음이 바로,
주님께서 보고 싶으신
믿음인의 ‘철부지’의 모습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