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03 조회수2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백) 

 

☆ 대림 시기 

 

오늘 전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에스파냐 바스크 지방

의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

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베네치아에서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 첫 번째 회

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으

로 선교하여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선교를 위하여 중

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이 바라보이는 샹추안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성인은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

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여행

며 선교에 힘썼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께서 

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

하셨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

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
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

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

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

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

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19 

 

고로쇠나무 단풍 ! 

 

하느님 

은총 

 

대나무 

수풀 

 

고로쇠 

나무 


하늘 

향해 


오르고 

올라 


고운 

단풍잎 


구름 

나라 


닿을 

정도 

 

믿음 

희망 

사랑 

 

밤이면 

별빛 


내려 

앉아 

 

바람에 

넓고 화사한 잎사귀 명랑하게 나부끼고 있는 풍경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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