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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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4년12월 5일목요일[(자)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05 조회수26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4년12월 5일목요일

[(자)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26,1-6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6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빈곤한 이들의 발이, 힘없는

이들의 발길이 그것을 짓밟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8(117),1과 8-9.19-

21.25-27ㄱㄴ(◎ 26ㄱ 참조)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사람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훨씬 낫다네.

제후들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훨씬 낫다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 정의의 문을 열어라.

그리로 들어가

나는 주님을 찬송하리라.

이것은 주님의 문,

의인들이 들어가리라.

당신이 제게 응답하시고

구원이 되어 주셨으니,

제가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 주님,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주님, 번영을 이루어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복음 환호송

이사 55,6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티토 2,12-13 참조
우리는 현세에서 의롭고 경건하게 살며,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고 위대하신

하느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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