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6일금요일[(자) 대림 제1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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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06 | 조회수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6일금요일 [(자)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날, 눈먼 이들의 눈도 보게 되리라.>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책에 적힌 말을 듣고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만들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 구원하신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당하지 않고 더 이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없으리라. 내 손의 작품인 자녀들을 보게 될 때 거룩하게 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슬기를 얻고 불평하는 자들은 교훈을 배우리라.” 화답송 시편 27(26),1.4.13-14(◎ 1ㄱ)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9,27-31 그때에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영성체송 필리 3,20-21 참조 그분은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바꾸어 주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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