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초대받는
대림의
특별한
시간입니다.
중요한
삶의 길목마다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믿음은
아픈 우리를
가장 좋은
소중함으로
초대합니다.
우리가 이미
지나왔던 길도
믿음의
길이었습니다.
앞으로
지나가야할 길도
믿음의 길입니다.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간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하느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믿음답게
빛나게
하는 것은
우리자신의
믿음입니다.
우리자신의
힘만으로는
다 이룰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일을
다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느님과의
접촉은
믿음이며
믿음은
이 모든 것을
통해
당신의 현존을
영광스러운
변화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믿음은
하느님의 자비를
믿고 믿음이신
하느님께
우리가
응답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삶은
끝까지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생명의 오늘을
살아가는
대림의
새로운
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