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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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2-08 | 조회수3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2주일 (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2024년 12월 8일 주일 (자)
인간 존중과 인권 신장은 복음의 요구다. 그럼에도 인간의 존 엄성이 무시되고 짓밟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한국 천주교주교회의는 1982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기로 하였다. 교회는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존엄한 인간이 그에 맞갖게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보살 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권 주일로 시작하는 대림 제2주간을 2011년부터 ‘사회 교리 주간’으로 지내고 있다. 오늘날 여러 가지 도전에 대응하 며 새로운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교회의 ‘새 복음화’ 노 력이 바로 사회 교리의 실천이라는 사실을 신자들에게 일깨우 려는 것이다.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2주일이며, 한국 교회가 정한 인권 주일이고 사 회 교리 주간의 시작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러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사회를 보는 올바른 눈을 가지게 하는 사회 교리를 배우고 익혀 시대의 징표를 식별하고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1 티베리우스 황제의 치세 제십오년, 본시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헤로데가 갈릴래아의 영주로, 그의 동생 필리포스가 이투래아와 트라코니티스 지방의 영주로, 리사니아스가 아빌레네의 영주로 있을 때, 2 또 한나스와 카야 파가 대사제로 있을 때, 하느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즈카르야 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3 그리하여 요한은 요르단 부근의 모든 지방을 다니며, 죄의 용 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4 이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말씀의 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5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 은 모두 낮아져라.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6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24
작약 꽃맘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세상의 어둠
구원 위하여
십자가 고난
승리 하시어 부활 사랑 베풀어 주신 진리 정의 평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작약꽃 마음으로 태양빛 오롯이 받아 실천하며 피어나게 해 주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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