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8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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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2-08 | 조회수5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2월 8일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 2주일, 독서와 복음 말씀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이 기쁨은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과업이 세상의 마지막 한 사람이 구원될 때까지 줄기차게 이어질 것이란 진리에 근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우리 삶이 행복하고 충만하기를 원하신다는 기쁜 소식에 뿌리를 둡니다.
그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품으신 ‘메시아의 꿈’이 이미 완성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선물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목적은 모든 이의 구원에 있습니다. 그분의 꿈은 우리 모두와 그 좋은 천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일입니다.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애정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라고 청하십니다. 우리가 살아내는 사랑의 삶을 통해서 세상을 깨울 수 있다고 이르십니다.
세상의 모든 이가 “순수하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날을 맞이”하게 되기를 소원하시는 그분의 심정을 살펴, 복음을 실천하는 참 믿음인으로 성장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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