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백)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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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09 | 조회수42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백)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오늘 전례 성모 마리아께서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께서는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셨다. 한국 교회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고, 그레고리오 16세 교황께서 이 요청을 허락하셨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동정 마리아를 성자의 맞갖은 어머니가 되게 하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또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한국 교회가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님의 종이 되도록 전구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나는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누가 일러 주더냐?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자,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기어 다니며 먼지를 먹으리라.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3ㄷㄹ-4(◎ 1ㄱㄴ)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말씀입니다.1,3-6.11-12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이루시는 분의 의향에 따라 미리 정해진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몫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가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1,28 참조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나이다. 복음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들어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영성체송 정의의 태양,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을 낳으셨으니, 마리아님, 저희가 모두 당신께 영광을 드리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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