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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9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09 조회수3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2월 9일

 

죄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극복됩니다.

믿음인의 의로움은

그리스도 덕분에 얻은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품고 낳으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지내는 교회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느님께 인정을 받을 것이라는 

벅찬 선언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분을 품고 살아가는

고귀한 존재임을 명심하여

‘살펴’ 주님의 뜻을 실행할 것을 청합니다.

 

이 은혜는

“하느님의 좋으신 뜻”에 따른 것이며

결코 변치 않을 터이니,

진정 복되고 복된 일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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