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10일 화요일[(자) 대림 제2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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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10 | 조회수2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10일 화요일 [(자)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제1독서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신다.> 죗값이 치러졌으며 받았다고 외쳐라.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하고 내가 물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화답송 시편 96(95),1-2.3과 10ㄱㄷ.11-12.13 (◎ 이사 40,10 참조)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 보라, 우리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겨레들에게 말하여라. “주님은 임금이시다. 그분은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신다.” ◎ 보라, 우리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그 안에 있는 것도 모두 기뻐 뛰고, 숲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보라, 우리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보라, 우리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보라,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복음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영성체송 2티모 4,8 참조 '애타게 기다린 사람에게 의로움의 화관을 주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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