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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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12-10 | 조회수1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전두환, 김정일, 김일성과 같은 사람들 생각하면 어떤 생각을 하세요? 지옥가도 마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느님 관점에서 보면 그분들을 보면 가슴이 짠 합니다. 저 사람들도 나는 최선을 다해서 창조했는데 그런데 왜? 나의 기대와 달리 사람들 가슴에 멍을 들게 하고 원망의 대상이 되었나? 그러면서도 주님은 그 사람들이 회개해서 천국 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분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시고 나서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서 피가 나오게 한 사람도 회개 시켜서 그분도 성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 관점에서는 그들이 죽어 마땅하지만 주님 관점에서는 모두가 회개의 대상입니다. 교황님부터 살아있는 성녀라는 부터 해서 저 전두환 김정일 김일성과 같은 모든 사람이 모두 죽을 때까지 회개의 대상입니다. 이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남을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제일 좋아할 사람은 ? 예수님과 같이 매일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하느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 볼 시간이 없습니다. 내 앞에 나의 안을 바라보면서 성찰하고 성화로 가는 것이 진정한 나의 길입니다. 성화는 영적으로 눈을 뜨고 예수님 닮아 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을 감고 살면 나의 모습이 잘 않보입니다.남의 단점만 보이고 남을 판다하기 바쁩니다. 내 안이 않보이고 밖에만 보이니 판다하고 난리를 피우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을 뜨면 나의 허물이 너무 크게 보입니다. 영적으로 눈을 뜨면 내가 죄로 많이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을 바라볼 시간이 없습니다. 진정으로 양심성찰과 정화되어서 순수하고 순결한 영혼으로 거듭나는 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해도 결코 포기하면 않됩니다. 절대로 인간은 포기하면 않됩니다. 끝까지 나를 포기해서는 않되고 난 안되 이것은 진정으로 주님께서 눈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낙담하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끝까지 회개하면서 주님의 자비를 청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모질게 대한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절대 그를 단죄해서는 않됩니다. 우리 각자가 주님이 걸어 가신길을 묵묵히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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