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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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2-13 | 조회수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홍)
오늘 전례 루치아 성녀는 로마 박해 시대에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그의 생애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5세기의 기록 에서 부분적으로 순교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신심 깊은 부모 의 영향으로 일찍 세례를 받은 성녀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자 딸의 신변을 염려한 어머니의 주선으로 귀족 청년과 약혼 하였다. 그러나 성녀는 동정을 결심하고 있었기에 한사코 혼인하기를 거절하였다. 이에 격분한 약혼자의 고발로 갇히게 되고 결국 300년 무렵에 순교하였다. 루치아(Lucia)라는 이름은 ‘빛’ 또는 ‘광명’을 뜻하는 라틴 말에서 유래하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 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 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 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29 붉은 진주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십자가 승리
부활 이루신
태양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받아 안아서
진정한 행복
서로서로 정답게 주고받으며 함께 누리기를 바라시는 축복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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