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월 15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15 조회수62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2월 15일

 

오늘 세례자 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하고 말합니다.

요한은 오직 외골수로 하나의 소리만 외쳤습니다.

세상의 무엇과도 섞지 않은 그 소리는

하느님의 소리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누구의 소리를 이 세상에 들려주고 있습니까?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우리도 예수님의 소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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