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2월 15일
오늘 세례자 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하고 말합니다.
요한은 오직 외골수로 하나의 소리만 외쳤습니다.
세상의 무엇과도 섞지 않은 그 소리는
하느님의 소리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누구의 소리를 이 세상에 들려주고 있습니까?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우리도 예수님의 소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