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15 조회수46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4년 12월 15일 주일 (자)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 교회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고 있다. 자선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

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주신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험하게 하는 신앙 행위이다. 

오늘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으로 자

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자선이라는 사랑의 구체적 실천으로 다

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생명의 샘이시요 

기쁨의 샘이신 하느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우리를 새롭게 

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계명의 길을 거침없이 달려 온 세상에 

구세주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기로 다짐하며, 기꺼운 자선 

위로 이웃 사랑을 기쁘게 실천합시다.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

   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0-18
   그때에 군중이 요한에게 10 물었다.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
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스승님, 저희는 어떻

게 해야 합니까?” 하자, 13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14 군사들도 그에게 “저희는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요한은 그들에게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
으로 만족하여라.” 하고 일렀다.
15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

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

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17 또 손에 키를 드시고 당신의 타작마당을 깨끗이 치우시어, 

곡은 당신의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워 버리실 것이다.” 18 요한은 그 밖에도 여러 가지로 권고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31 

 

매듭달 보라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무한한 

사랑 

 

십자가 

고난 

 

부활 

승리 

 

되살이 

축복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빛 

 

보라 

무지개 

 

동그 

라미 

 

우리 

나라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구원 

방주 

 

새롭게 

하시어 

 

누구 

라도 

 

스스로 

보물 찾아서 구체적으로 실천하여 진정한 평화 누리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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