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월 16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16 조회수55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2월 16일

 

뻔한 하느님의 뜻을 “잘 모르겠소”라며

모호하게 처신하는 것은 죄입니다.

 

온 세상에 선포된 진리 앞에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잔꾀야말로

확실한 타락의 전조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교회와 세상에 양다리를 걸친 채,

어정쩡한 말과 행위로 

주님의 뜻을 가리는 일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를 깊이 새기는

오늘이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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