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위기의 영혼들을 위한 화살기도 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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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영근 | 작성일2024-12-17 | 조회수8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위기의 영혼들을 위한 화살기도 모음 ** 예수님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수난의 희생을 하신 자비로우신 예수님, 주님께서는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라고 말씀하셨나이다. 저희에게 길을 알려주시고 진리를 실천하게 하시며 생명으로 이끄소서. 예수님, 당신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하는 이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푸소서. ** 성모님 우리를 위하여 기도 드리시는 성모님, 하느님께서는 성모님께 은총을 가득히 주셨나이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당신께서 받으신 은총을 저희에게 나누어주소서. 어머니,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저희와 함께 걸으소서. ** 성령님 찬미받으실 성령님, 저희와 함께 하시며 저희를 감동시키시며 저희를 변화시키소서. 지혜의 성령님, 활동하소서. 능력의 성령님, 역사하소서. 성령 하느님, 당신께 바라는 이들과 함께 하시고 성화하소서. ** 성부 하느님 영원하신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수렁에 빠져있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부 하느님, 당신께서는 모든 인류에게 한사람 한사람 관심을 가지고 계시나이다 만군의 주님, 당신께서 사랑으로 창조한 인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하느님, 인간은 하느님 앞의 홀로 선 소중한 인격체 인것을 모든 사람들이 깨닫게 하소서. ================================================================ *** 덧붙여서... ** 1) 오늘도 영성훈련 입니다 하느님께 미사를 자주 드리고 (매일 미사가 가장 좋지요), 하느님 말씀인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매일 하느님 자비심 기도와 묵주 기도 드립시다. 언제나 그렇듯 기본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게 아니라 실행해야 합니다. 요즘 들어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 요한 복음 15장 16절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 2) 오늘의 묵상 대림절 시기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묵상해 봅니다. 어렸을때 개신교회에 다닌 기억으로는, 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 옆으로 양들과 양치기들이 있는 조형물들이 매해 크리스마스 때마다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가톨릭 성당에서도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비슷한 조형물이 설치됩니다. 오늘의 묵상은 아기 예수님을 낳으시고 기뻐하시면서도 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 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기 예수님을 보시면서 아주 기뻐하시면서도 슬픔의 눈물을 흘리셧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낳으신 아기는 이사야 53장이 말하고있는 고난의 종 이라는 것을 알고 계셧기 때문에... 하느님의 어린 양으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죽어야하는 아기 라는것을.. 참으로 아름답고 기쁨과 슬픈 풍경 입니다. 성경을 묵상할때 성모님이 계시는 장면을 묵상하면 아름답기도 하고 눈물나기도 한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모님께서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 때문에 흘렸을 눈물 또한 기뻐하셨을 순간. 성모님의 삶을 묵상하면 참으로 아름답고 눈물나는 광경이 많이 펼쳐집니다 수태고지, 예수님의 탄생, 이집트로의 피난, 나사렛 정착, 예루살렘에서 어린 예수님을 찾으심, 요셉과 마리아와의 성가정, 목수 (일용노동자?)로서의 생활, 예수님과의 이별, 공생애 생활을 도우심, 빌라도에게 사형선고 받으심,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과의 만남, 십자가에 못박히심, 십자가에 못 박히신채 피를 모두 흘리시고 돌아가시는 아드님을 바라보심, 예수님의 시신을 무덤에 묻으심. 성모님의 일생은 모두 예수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성모님의 일생은 모두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기에 성모님을 묵상하면 예수님도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후의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예전에는 예수님 만을 묵상하다가 이제는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삶을 묵상한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예수님 만을 묵상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이시기도 하니까요. 묵주기도가 위대한 것은 예수님의 삶을 성모님과 함께 묵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3)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우리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해 봅니다 현대 과학은 우주의 모든 물질은 원자 단위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수소, 헬륨, 질소, 산소, 철, 금 등등.. 원소주기율표에 나오는 기본 원소들
아주 오랜 옛날 (약138억년전??) 빅뱅으로 시공간이 탄생한 후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이라는 기본적인 힘들의 상호작용에 의하며 쿼크, 양성자, 전자, 광자, 원자, 분자, 별(항성), 블랙홀, 은하, 은하계... 지금도 암흑에너지에 의해 확장되고 있는 우주를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장쾌한 세계관 입니다. 인간 지성의 산물일까요? 암튼, 과학은 인간이란 원자 단위의 원소로 이루어진 단백질 복합체 라고 말합니다 생물학은 인간은 DNA가 자신의 복제품을 복사하기 위한 단백질 덩어리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강조해온 인간의 존엄성은 무엇일까요? 고작 DNA 라는 놈의 본성(?) 을 이루기위해 살아가는 단백질덩어리 생명체라니?? *요즘에는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나와 재미있습니다 고도화된 프로그램?? 논리적으로 재미있기는 한데요. 자유의지를 믿는 저로서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암튼, 수학과 화학 방정식으로 생명과 우주 (존재와 시공간) 을 설명하는 것이 현대 과학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물질과 생명이란 과연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 *자, 그러면 여기에서 또다른 세계관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성경 입니다. 수천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의 말씀으로 여겨져온 인류의 베스트셀러 입니다 물론 현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구닥다리 문서로 인류의 문화재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 인간은 하느님 앞에 홀로선 소중한 인격체 "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말인지.. 예수님께서는 " 한 영혼을 구원하는것이 온 세상보다 귀중하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인간이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성별 , 나이, 국적, 사상, 세계관 등등 인간이 가질수있는 모든 특징과 별개로 그냥 한 인간으로 하느님 앞에 있는 존재라 말합니다 파수군으로 말하게 됩니다. " 인간은 하느님 앞에 홀로선 소중한 인격체 입니다 모든 선택은 당신의 자유의지이고 또한 책임이 뒤따를 것입니다. " ------------------------------------------------- 4) 지난 2주일 동안 한반도 아니 남한에서는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통령이 지위를 이용하여 군대를 시켜 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총을 겨누게하는.. 내란. 국회의 탄핵 가결을 축하하며, 헌재의 빠른 인용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모든 국민이 참여하여 희망을 갖고 뽑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man_Pasugun 여기까지 읽으신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함게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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