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 연옥 영혼들의 첫 방문 [연옥 영혼들에 관한 놀라운 비밀 / 교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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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2-17 | 조회수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마리아 심마와의 인터뷰 1. 연옥 영혼들의 첫 방문 엠마뉘엘 수녀(이하 수녀) 마리아, 연옥 영혼이 맨 처음 방문했던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마리아 심마(이하 심마) 1940년 어느날, 새벽 3시나 4시경이었어요. 누군가가 내 방에 들어와서 왔다 갔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에 잠이 깨서 누가 내 방에 들어왔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수녀 무섭지 않던가요? 심마 조금도 무섭지 않았어요! 어려서부터 나는 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나더러 "독특한 아이"라는 말을 자주 했었죠. 수녀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심마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이 내 방을 천천히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날카로운 말투로,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죠? 무엇을 잃어버렸나요?"라고 소리치며 다그쳐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듣지 못한 듯 방 안을 서성거렸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뭐 하고 있는 거죠?"하고 고함쳤지만 여전히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그를 붙잡으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허공만 더듬고 있을 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내가 다시 침대에 눕는 순간, 다시금 그의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분명 내 눈에 보이는데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나는 또 다시 침대에서 일어나 그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내 손은 허공을 휘저을 뿐이었습니다. 그 순간 무척 당황스러웠어요.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그의 발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지만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다음 날, 미사 후에 영성지도 신부님을 찾아가서 지난밤에 겪었던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은 "그런 일이 또 일어나면, '누구세요?'라고 묻지 말고, '나에게 무엇을 원합니까?'라며 물어보라."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밤에 그 사람이 다시 왔더군요. 전날과 똑같은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그에게, "나에게 무엇을 원합니까?"라고 물었더니, "저를 위해 미사 세 대만 봉헌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연옥 영혼임을 그때 알아차렸습니다. 신부님도, 연옥 영혼들이 분명하니 그들을 절대로 내쫒지 말고 그들의 청을 너그럽게 받아 주라고 조언했습니다. 수녀 그 사건 이후에 연옥 영혼들이 계속 방문했나요? 심마 예, 처음 몇 해 동안은 세 명이나 네 명 정도의 영혼들이 찾아왔는데, 특히 11월에 왔어요. 그 후에는 더 많은 영혼들이 찾아 왔습니다. 수녀 그 영혼들이 무엇을 요청하던가요? 심마 거의 언제나 미사 봉헌과 그 미사에 참례해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또한 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쳐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 연옥 영혼들에 관한 놀라운 비밀
( 2016. 2. 4. 교회인가 / 아베마리아출판사 ) 추천의 글 주님께서 주신 등대를 잘 활용합시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아 심마는 열렬한 신앙심을 지닌 여인입니다. 그녀는 50여 년 동안 연옥 영혼들의 방문을 받는 하느님의 특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영혼들은 무엇을 말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왔을까요? 우리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기도를 청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들이 연옥에서 겪고 있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와었습니다. 그들은 언젠가는 하느님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을 확신하고 기쁘게 기다리면서 그 고통을 참아 받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엄청난 기도의 힘이 연옥 영혼들의 고통을 덜어 준다는 사실, 대신에 그렇게 기도해 준 사람들은 현세와 내세에서 수많은 도움과 은혜를 받게 된다는 사실도 연옥 영혼들이 마리아 심마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마리아 심마가 자신을 방문한 연옥 영혼들에게서 들은 그 내용들을 엠마뉘엘 수녀는 이 책에 모두 옮겨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숙고하게 되고 깨우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 심마가 전해주는 증언들은 우리의 행동과 습관들을 바꾸도록 도와주고,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매일 여러 경로를 통하여 당신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고 자녀들의 영적인 욕구들을 채워 주십니다. 그런 점에서, 주님께서 특정 영혼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사는 우리의 길을 환하게 비추는 등대입니다. 그 등대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마태오 라 그뤼아 신부<신학자>) 엮은이의 글 이 책은 우리의 공허감을 채워 줍니다. 어느 날 굉장히 흥미로운 책을 일게 되었는데 연옥 영혼들에 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때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연옥 영혼들에 대한 실제 증언들을 상세히 기록한 그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증언뿐 아니라 연옥 영혼들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도 아주 잘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마리아 심마가 쓴 "연옥 영혼들이 나에게 말했다"입니다 당시 마리아 심마가 아직 생존해 있다는 말에 나는 편집자에게 즉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인터뷰 요청을 수락했다는 답변을 듣자마자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녀는 나의 수많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 주었습니다. 나는 몹시 기뻤습니다. 연옥 영혼들에 관해 사람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그 주제로 강연할 때마다 분명히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나는 연옥 영혼들에 관해 더 말해 달라는 요청을 몇 번씩이나 받곤 했었습니다. 죽음 후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연옥 영혼들에 관해서 교리 시간에는 물론이요 주일 강론이나 다른 많은 강연에서 가르쳐 주기는커녕 더이상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시간에 직면하게 되는 '사말四末', 즉 죽음 · 심판 · 천국 · 지옥이라는 네 가지의 엄연한 실재에 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극도의 불안감을 주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 인간은 그것에 대해 아주 무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마리아 심마가 들려주는 것들은 연옥에 관한 극도의 불안감을 없애 주고 우려할 필요가 전혀 없도록 도와줍니다. 뿐만아니라, 연옥의 진상眞相을 알려주고 우리의 생성生成에 관한 하느님의 계획이 얼마나 장엄하고 감동적인지를 알려 줄 것입니다. 게다가 지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연옥 영혼들을 위한 엄청난 힘이 있다는 사실도 꺠닫도록 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영원한 복락을 누리도록 해 줄 수 있으며, 우리 자신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 행복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엠마뉘엘 마이야르 수녀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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