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20일금요일[(자) 12월 2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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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20 | 조회수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20일금요일 [(자) 12월 20일] 제1독서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7,10-14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24(23),1-2.3-4ㄱㄴ.5-6 (◎ 7ㄷ과 10ㄷ 참조)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복음입니다.1,26-38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영성체송 루카 1,31 참조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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