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2월 20일
하느님의 구원계획은
자비로 가득한 사랑의 활동입니다.
때문에 주님의 은혜와 은총은
우리의 행위를 앞서, 베풀어집니다.
행여라도
주님의 뜻을 향한 우리의 마음과 언어가
아하즈처럼 자만하지 않아야 할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선물하신 성탄을
기쁨과 희망으로 채워 누리기 위해서
이 놀라운 축복이
주님께서 주신 ‘무상의 선물’임을
깊이 새겨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