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2월 21일
성모님께서는 믿음으로
말씀의 행복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믿음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 마음 마음마다
마리아를 닮은 겸손함으로 채워지고
주님 은혜에 탄복하며 큰 찬미를 바쳤던
엘리사벳의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