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하느님께서 영혼 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의 행동을 포기해야 한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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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2-21 | 조회수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하느님과의 일치에서 얻는 힘 3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날인 6월 17일 금요일, 파우스티나는 너무나 고통이 심해 그토록 기다려 왔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 것 같았다. 파우스티나는 지난 밤에 열이 심했고 많은 피를 쏟았다. 영성체하러 갈 수는 있었지만 미사 시간 내내 참석할 수는 없었다. 오후가 되자 열이 떨어지고 마치 죽은 사람 같았다. 그러나 깊은 기도에 젖은 후,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 아니라 신랑의 부름이 가까이 다가왔을 뿐”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1786). 파우스티나는 주님과 만나자 이렇게 말씀 드렸다. “예수님, 저를 속이시는군요. 당신은 천국문을 보여 주시고는 저를 다시 이 땅에 버려 두셨어요.”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천국에서 현재의 네 나날들을 보게 된다면 기뻐하며 더 많이 보고 싶어할 것이다. 내 딸아, 지금 네 마음은 고통과 나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 차 있으니 네가 지금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네가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니 기쁘다. 내 말로 충분할 것이다. 네가 떠날 날은 지금이 아니다.” 다시 그녀의 영혼은 유배지에 머물게 되었다(1787). 6월, 이레네오 원장 수녀가 요양소를 잠깐 방문하였다. 원장 수녀는 방을 둘러보고 “모두 깨끗하군요” 하고 말했다. 파우스티나도 동의했지만 일기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사실이다. 수녀들은 내가 요양소에서 쾌적하게 보내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환경이 아무리 깨끗해도 하느님만이 알고 계시는 내 희생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이 희생은 내 심장이 멎어야 끝날 것이다. 온 세상의 아름다움, 천국의 아름다움까지도 내 영혼의 고문을 약하게 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내 고통의 창조자이신 주님께서 “충분하다”고 말씀하실 때에야 끝날 것이다. 내 희생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1785). 6월에는 총장 수녀인 미카엘 수녀도 파우스티나를 방문하였다. 총장 수녀는 병원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준 파우스티나를 잘 방문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총장 수녀가 떠나기 전 파우스티나가 즐거운 표정으로 말했다. “총장 수녀님,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그리고 노트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다음에 저것을 읽으시게 될 것입니다.” 8월, 총장 수녀는 파우스티나의 건강이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파우스티나를 항상 동정하고 또 기억하고 있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그리고 소포코 신부가 체스토호바에서 열리는 시노드에 참석했다가 파우스티나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 주었다. 파우스티나는 이 편지를 받고 대단히 기뻤다. 8월 말 파우스티나는 총장 수녀에게 편지를 띄웠다. 사랑하는 총장 수녀님, 이것이 수녀님과 저와의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몸이 너무나 약해져서 떨리는 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힘에 겨운 일을 시키시지는 않습니다. 저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으며 하느님께 대한 동경이 더욱 열렬하게 일어납니다.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제 영혼은 깊은 평화에 잠겨 있고 아직도 영성생활을 모두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미사에도 참여합니다. 그러나 미사가 끝날 때까지 참아내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교회에 남겨 놓으신 은총은 모두 다 받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총장 수녀님, 수녀원에 들어오면서부터 지금까지 입은 모든 혜택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에 대한 연민과 어려울 때의 지도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하느님께서 풍성히 보답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총장 수녀님,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과 다른 수녀님들에게 보인 나쁜 표양들, 그리고 수도생활에 대한 정열의 결여와 저도 모르게 끼쳐드린 고통에 대해 겸손한 마음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사랑하는 총장 수녀님, 수녀님의 선하심은 제가 힘겹고 어려울 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지극히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파우스티나 수녀 드림 주님께서는 파우스티나를 위로할 양으로 미래를 어렴풋이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이를 파우스티나는 정확한 날짜를 기입하지 않고 기록하였다. 나는 오늘 상본에서 비쳐 나오는 하느님의 영광을 보았다. 드러나게 말하지는 않지만 많은 영혼들이 은혜를 받는다. 변화는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사탄과 악한 사람들의 노력은 실패로 끝날 것이다. 사탄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자비는 온 세상에서 승리할 것이며 모든 영혼들로부터 찬미를 받으실 것이다(1789). 파우스티나는 스승이신 주님을 통해 지극히 가치 있는 교훈을 얻었다. 하느님께서 영혼 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의 행동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을 펼칠 수 없을 것이다.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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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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