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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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22 조회수23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일 

2024년 12월 22일 주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주 하느님께

서는 이스라엘의 보잘것없는 이들 가운데서 당신의 종 마리아를 

선택하시어 주님의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보여 주신 주님의 순종과 섬김을 우리도 

배워, 언제나 주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따릅시다.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성모님과 함께 기뻐하며 영원한 찬미의 노래를 부릅시다. 

 

복음 환호송      루카 1,38

◎ 알렐루야.
○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 알렐루야. 

 

복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

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
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

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38 

 

순백 비둘기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승리 

 

되살이 

축복 


하얀 

비둘기 


날개 

회복 


진리 

정의 

평화 


새하늘 

새땅 


알파 

오메가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행해 

진정한 


평화의 

순백 빛 날개 활짝 펼치고 힘차게 날아오르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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